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영불해협을 건너려던 난민 보트가 침몰해 최소 27명이 숨지는 참사를 두고 양국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간 밀입국을 막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기사 더보기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영불해협을 건너려던 난민 보트가 침몰해 최소 27명이 숨지는 참사를 두고 양국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간 밀입국을 막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