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까지

한국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 여사는 임시정부 안방 살림꾼으로 일대기 (長江日記)를 남겼다. 거기에는 정정화 여사가 국내 독립자금 운반책으로 상해 임시정부를 오가는 얘기가 나온다. “시아버님(동농 김가진)을 모시고자 상해 임시정부로 간 나는 임시정부 법무총장 예관 신규식의 지시에 따라 공적 임… 기사 더보기

외교부→산업부→이재명… 방한 아태차관보 바쁜 일정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1일 주요 정부 관리들과 한국의 대선후보를 잇따라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9월 취임이래 첫 단독 해외순방이자 방한이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우선 이날 오전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를 방문해 여승배 외교부 차… 기사 더보기

미얀마 학교 앞 “군부 노예교육 필요 없다. 학교 안간다”

“군부의 노예교육은 필요 없다. 학교 안간다.” 11일 미얀마 만달레이 소재 만달레이대학 근처 중학교 교문 앞에 내걸린 펼침막과 담벼락에 이같이 적혀 있었다. 중학생들이 ‘등교 거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미얀마 과도정부(쿠데타군부)는 코로나19가 유행하자 지난 7월 9일부터 학교 문을 닫았다가 지난 11월 1일부터 다… 기사 더보기

한일전에 예민한 우리, 왜 축구용어는 일본 따라 할까?

투톱, 쓰리백, 클리어링, 힐킥… 태반이 일본식인 축구 용어들 최근 TV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와 이 방영되고 있다. 축구 용어에 일본식 영어가 태반인 까닭에 이 프로그램들에서도 적잖은 일본식 영어들이 속출하고 있다. 먼저 ‘투톱’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영어에서 공… 기사 더보기

[미얀마] “군부에 의해 시민 구금, 재판 등에 인권 유린 만연”

“미얀마에서는 쿠데타군부에 의해 시민들의 구금, 취조, 재판, 선고, 수형 등 전 과정에 걸쳐 탈법적 인권 유린이 만연해 있다.” 미얀마 시민불복종항쟁(CDM), 국민통합정부(NUG) 등과 소통하며 현지 상황을 분석해온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 경남미얀마교민회가 12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미얀마연대 등 단체는 이… 기사 더보기

바이든-시진핑, 15일 첫 화상 정상회담… “협력 방안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5일 첫 화상 정상회담에 나선다.백악관은 12일(아래 미국 동부시각) 젠 사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15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그러면서 “두 정상은 지난 9월 9일 전화통화에 이어 미국과 중국 간… 기사 더보기

풀코스 요리? 영미권에선 달리 쓰이는 말입니다

이번 주말 ‘풀코스 요리’를 생각하시나요? 그런데 영미권에선 달리 쓰이는군요 연말 홈파티 ‘최고급 호텔요리’ 풀코스로 첫 번째 제시된 아침 식사 미션은 국밥집, 인싸 맛집 그리고 풀코스 요리 중 선택하는 것. 유재석은 모두가 예상한 대로 국밥집을 찾았고, 하하와 정준하 그리고 신봉선이 인싸 맛집을 찾았으며 아침도… 기사 더보기

낯선 남한땅, 엇갈린 약속… 이런 사랑도 있습니다

박도 작가의 신작 (눈빛)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이다.이 소설에 대해서 문학평론가 염무웅은 “이념적 편향에 사로잡히지 않는 공정한 시선을 통해 전쟁의 실상에 더 가까이 접근하고자 시도한 것, 그럼으로써 남북 정치체제의 모순을 더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체… 기사 더보기

정의당이 독일 좌파당을 만났습니다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방문했다. 이러한 국제회의는 각국의 정부와 정당들, 기업,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현지시각 지난 8일, 정의당에서 파견한 ‘CO26 기후정의 대표단’이 독일 좌파당(De Linke)을 만나 대담을 진행했다.독일 좌파당은 민주적 … 기사 더보기